HOME 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HEADLINE NEWS   |   SOCIETY NEWS   |   ECONOMY NEWS   |   PEOPLE NEWS   |   HEALTH NEWS   |   CULTURE NEWS   |   여성CEO   |   남성CEO
Home > HEALTH NEWS
교감과 소통을 통한 아이 치료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

-서울시 성북구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 주란 원장 | 2017년 12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아이는 부모에게 너무도 큰 행복이며 기쁨이지만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은 녹록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이 양육은 엄청난 인내심과 노력 그리고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 그 힘겨운 과정 속에서 부모들은 이따금씩 절실한 도움을 구해야 할 때가 있다. 자신의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다.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의 주란 원장은 만3세 까지는 아이와의 관계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또 아이에게 발생되는 문제들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의 주란 원장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강북1.jpg
▲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 주란 원장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장애 아이들이 있는 어린이 집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했었다. 그러다가 아이들 언어나 심리를 치료할 수 있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언어치료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전공을 배우면 배울수록 내 평생 직업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 졸업 이후에 아동발달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내가 아이들과 처음 관계 맺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어든 심리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아이들과 교감을 갖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데 나는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 감정을 읽고 또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일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 해서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도 그런 자신감으로 운영하게 된 것 같다.


강북2.jpg
▲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 전경

부모가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부모님들이 아이를 데리고 상담을 오실 때 일단 먼저 설문지를 작성한 후에 아이 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설문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선 아이가 어린이 집을 언제부터 다녔는지, 그리고 양육자가 누구이며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아이가 동영상은 얼마나 많이 보는지, 이 세 가지 질문은 반드시 드린다.

현재 우리 센터에서는 언어, 놀이, 인지, 감각통합, 심리운동, 사회성그룹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아이의 언어와 심리문제로 부모님들이 상담을 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 요인으로는 요즘 맞벌이다 보니, 아이가 아직 이른 나이부터 어린이 집에 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낮에는 할머니가 아이를 보고 저녁엔 부모가 아이를 보는 등 아이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요즘 어른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가 어린 나이부터

휴대폰 동영상을 보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이 모든 케이스들이 아이 심리나 언어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어린 나이부터 너무 장시간 동영상을 보게 되면, 아이 뇌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혼자 장시간 홀로 동영상을 보던 습관으로 인해 아이가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6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은 뇌가 폭발적으로 자라는 시기인 만큼 언어적인 자극을 계속해서 줘야 한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환경 자체가 언어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안타깝다. 언어적인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들은 자기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껴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려고 한다. 너무 자주 울거나 과도하게 떼를 쓰는 등 아이가 과잉행동을 하는 것도 그런 언어적인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일 수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께 되도록 양육자가 자주 바뀌지 않도록 부탁 드린다. 또한 동영상은 최대한 끊고 하루에 단 10~20분만이라도 아이와 집중적으로 놀아달라고 부탁 드린다. 그리고 아이에게 과잉 행동이 나타날 때는 아이의 요구조건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기보다는 제대로 훈육이 이루어지도록 말씀 드리고 있다.


강북3.jpg
▲ '강북언어심리발달센터' 전경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데리고 센터에 방문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들었다.

일단 부모님들이 아이를 데리고 센터에 방문하고 싶어도 언제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하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이가 말이 느리다고 판단되면 36개월까지는 기다려보신다. 사실 그것이 일반적으로는 맞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 보다 유독 더 말이 느리다고 판단이 되면 3~4개월 일찍 센터에 데리고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 드린다. 그러나 아이가 지시 따르기가 안 된다거나 불렀는데 보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개월 수에 상관없이 상담을 빨리 받을수록 좋다.

부모님들이 처음 센터에 방문하실 때 초기 검사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을 부담스러워 하신다. 물론 검사가 적합한 아이도 있지만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에서는 아이들 반응을 먼저 체크를 한 후에 추가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고 부모님들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일단 아이의 놀이반응만 체크하여 부모님께 문제점을 말씀 드린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초기 검사 비용 때문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아이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 개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짜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 성향과 성격이 모두 다르니 치료 프로그램도 당연히 모두 달라야 한다. 그래야 효과적인 치료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NEWS CHANNEL 뉴스채널 - 취재: 정차원 기자 / 글 : 박윤선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ys512@newsch.kr

copyrightⓒ뉴스채널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 최신 등록 NEWS
- “아이들의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위한 복합놀이공간... / 러쉬트램펄린파크 선시은 대표
- La belle salon 홍기현 원장, “진정한 소통으로 고객의 ... / l
-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 강남구 논현동 알케미 민선기 원장
- 미술을 함께 하면 아이들의 감성이 자란다. / PlayArt예모듬창작소 박혜정 원장
- “획일화된 음악교육에서 벗어나다.” / 큐직 홍성현 대표
- 고객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주는 공간을 추구하다. / 리메이크헤어 정아 원장
-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 컴온베이비 현주연 대표
- 놀이에 포커스를 맞춘 창의교육 공간을 지향하다 / 와우플레이스 박소영 원장
-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 / 새미래심리건강연구소 정혜인 기관장
- “저희로 인해 아이에게 기분 좋은 변화가 생겼으면 ... / 양천언어심리센터 강슬기 센터장
* 많이본 NEWS
미술을 함께 하면 아이들의 감성이 자...
“획일화된 음악교육에서 벗어나다.”
“자연스러운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위한 ...
La belle salon 홍기현 원장, “진정한 소통...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휴식...
C5헤어살롱 오유나 원장, “고...
“2018년 여름 헤어 트렌드 제...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위해 ...
“최고의 환경과 시설 속에서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TOP▲
상호: 뉴스채널 |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01 성림빌딩 3층| Tel: 031)225-7437 | Fax: 031)239-0993 | 사업자등록번호: 경기 아 50927
발행인 : 오효석 | E-mail: ohs@newsch.kr

Copyright ⓒ http://newsch.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