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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A 하와이예술문화협회’ 김주영 협회장을 만나다.

전통 훌라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김주영 협회장. | 2017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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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춤이라고 하면 누구나 하와이 원주민들이 노래에 맞추어 추는 춤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춤에는 그들의 전통과 삶, 예술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어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장르인 훌라를 국내에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하와이예술문화협회김주영 협회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와이 현지 라이센스를 취득한 훌라 전문가이다. 김주영 협회장과 함께 운명처럼 만나게 된 훌라춤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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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하와이 현지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들었다. 훌라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한국사람 최초로 하와이 쿠무훌라의 인증을 받고 한국대사관, 하와이주 및 호놀룰루 시장, ·하의원의 인증을 받았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훌라 명장에게 매년 수업을 받고 있다. 훌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하다. 원래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훌라와 상관없는 일을 해왔다. 우연히 훌라 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훌라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하와이로 떠나게 되었다. 춤을 배우기에 앞서 정서와 문화를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동양인들이 그저 춤을 기능적으로 배워 돌아간 후 라이센스 사업을 한다.’라는 인식이 있어 저를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매년 하와이를 방문해서 열심히 하는 저를 보시고는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셨다. 그때부터 훌라 문화재 장인을 소개받아 훌라를 배웠다. 처음에는 예술, 교양, 지식, 훌라를 추기 위한 노래를 먼저 배웠다. 한마디로 정신 교육부터 시작된 수업이었다. 흙바닥에서 하루 종일 버텨야 하는 수업을 이겨내면서 전통 훌라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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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A 하와이예술문화협회를 통해 전통 훌라를 가르치고, 하와이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다.

 

하와이예술문화협회2011년 처음 부산을 근거지로 발족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훌라 동호인을 모집하고 프로 공연단을 기획해 훌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 훌라 전문지도자 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저희 협회는 하와이 훌라댄스와 대표적인 폴리네시안 춤인 타히티 댄스를 보급하고 교육할 뿐만 아니라 알로하 마인드를 전파하고 하와이의 음악과 전통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5번째로 열리는 해운대 하와이안 페스티벌공연을 지금까지 기획해 왔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 훌라 춤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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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훌라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흔히 하와이의 민속춤으로 알고 있는 훌라는 단순한 춤이 아니다. 글이 없던 옛날에는 종교의식이나 국왕이 통치할 때 전쟁터에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쓰였고 하와이 훌라춤을 금지하던 시기도 있었다.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킹칼라카우아는 훌라를 다시 보급하기 시작했고, 현대악기에 연주된 현대음악에 맞추어 부드럽게 표현하며 출 수 있는 현대훌라(Auana Hula)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의 현대인이 함께 즐기게 됐다. 전통훌라(Kahiko Hula)는 여전히 그들의 언어로 된 첸트에 맞추어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의 모든 예술은 자연을 기반으로 춤과 노래를 묘사한다. 훌라의 손동작은 모든 것이 수화와 같이 사물이나 행동의 언어를 표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훌라가 가진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저는 단순히 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알로하 정서를 알리고 싶다. 훌라를 처음 가르칠 때는 먼저 기본기를 가르친다. 또 노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노랫말에 빠져서 온전히 자신의 동작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훌라는 자기 수련이고 스스로 자기 치유가 되는 과정이다.

 

훌라를 배우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궁금하다.

 

기억에 남는 수강생 중의 한 분은 임산부였는데 훌라로 태교를 한 학생이 있었다. 현재 둘째아이까지 태교로써 훌라를 하고 있다. 또 멀리서 이곳까지 수업을 듣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다. 멀리 충주와 대전에서 대구수업에는 영주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 그 열정에 늘 머리 숙여지곤 한다. 이런 분들 덕분에 늘 힘을 내서 수업을 하고 있다. 또 전문가 과정을 원하는 수강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딴 곳에서 훌라를 배우다가 좀 더 전문적인 전통 훌라를 배우고 싶어서 저에게 오신다. 열 분이 시작을 하면 그 중에서 두 세 분 정도 자격증을 취득하실 정도로 우리 협회의 전문가 과정은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저희를 신뢰하고 배우는 협회의 회원님들을 위해 자격증 심사만큼은 까다롭고 어렵게 점수를 준다. 우후죽순 자격증 남발만큼은 막고자하는 협회의 핵심가치이기도하다. 이렇게 협회의 교육가치관을 존중해온 협회회원님들과 강사님들은 결국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하며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처음 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매년 기회가 있으니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기 보다는 연습과 실력을 키워서 반드시 재도전하기를 바란다. 저는 그런 학생을 절대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반드시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아직은 생소한 문화인 훌라를 소개하고 알리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이다. 여러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고자 한다. 하와이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면 이와 함께 한국의 문화를 하와이에 알리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2015, 호놀룰루 시립밴드의 제안으로 이올라니궁전 정기공연에 한국인 최초로 훌라 특별 공연을 한 바 있다. 저를 통해 한국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한국의 음식, 문화 등을 알리고 싶다. 세계 최대 훌라 페스티벌인 메리 모나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한국의 문화를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훌라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김주영협회장은 본인 스스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와이예술문화협회는 늘 노력하고 먼저 실천하는 김주영협회장의 열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NEWS CHANNEL 뉴스채널 - 장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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